'사격 황제' 진종오, 한동훈 손 잡았다…"청년최고위원 출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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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게 '사격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2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게 '사격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러닝메이트로 7·23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에 출마한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진 의원에게 자신과 함께 출마할 것을 권유했다.

진 의원 측 관계자는 “진 의원이 (대선 당시) 윤석열 정부 지지 선언도 했고, 한 전 위원장이 인재로 영입하셨다”며 “더 큰 정치를 위해 (출마를) 결단했다”고 설명했다.

1979년생인 진 의원은 지난 2월 한동훈 비대위에서 인재 영입돼 4·10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 출마 자격은 45세까지다.

진 의원이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합류하면서 한 전 위원장의 최고위원 러닝메이트 3명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고위원 후보로 장동혁·박정훈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 전 위원장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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