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 ‘인턴 심리상담사’ 대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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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상담심리학과 전임교수 및 상담심리센터 임직원, 삼성서울병원 출신 임상심리전문가가 모여 진행하는 실습수련 프로그램에 참여할 ‘인턴 심리상담사’를 대대적으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며 상담가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전문성을 갖춘 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전문 심리학자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학사-수련실습 연계 프로그램 ‘세사대와 함께 하는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사의 전문적 자질을 갖추기 위한 기본 토대는 ‘학술적 이론 습득’과 ‘수련 실습 및 슈퍼비전’을 통해 마련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부, 대학원 과정의 경우 ‘학술적 이론 습득’에만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상황에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에서는 이론뿐 아니라 실제 상담과 심리검사를 실시, 채점, 해석하고 슈퍼비전을 받을 수 있는 인턴 심리상담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출신 김지원 교수(임상심리전문가·현 유범희 정신건강의학과 근무) 외 세종사이버대 교수진, 임직원 등 임상심리전문가가 지도한다. 한 학기 동안 상담심리센터에 출근하며 심리검사 실시, 채점 및 해석·슈퍼비전을 받고, DSM-5 기반 정신병리학 교육과 스터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담심리센터에서는 심리치료 및 상담 이론에 대한 교육과 스터디를 진행하고, 상담심리학과와 상담심리센터 홍보 서포터즈 업무를 수행하며 학습에 참여하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통해 임상심리전문가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최신 연구 결과 및 실제 임상경험을 배울 수 있다.

김기호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심리학과를 졸업하거나 임상 및 상담심리학 관련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실제 실습 경험을 쌓지 못해 활동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며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에서 이론과 실제 현장 간의 간극을 메우고 경력을 쌓아 자신감을 채울 수 있도록 인턴 심리상담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8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및 주몽관에서 진행하며 임상심리사 2급 혹은 청소년 상담사 3급 수련과정을 이수한 후 신청할 수 있다.

인턴 심리상담사 신청과 지원은 이메일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상담심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며 모집 일정은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는 2024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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