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솔루션 기업 ‘띵스파이어’, 독일 Minespider와 연구개발 파트너십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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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솔루션 공급업체인 띵스파이어가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기반 공급사슬망 추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인 Minespider와 전략적 파트너가 되어 연구 개발에 협력하고 공동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돕기로 합의했다.

전세계적으로 기업은 점점 더 엄격해지는 탄소배출 환경 규정에 직면해 있으며, 이로 인해 제품의 전체 수명 주기에 걸쳐 CO2 배출량을 효율적으로 계산, 보고 및 감축해야 하는데, 독일의 Minespider는 지난 6년 여 동안 세계 최고의 광물 기업, Fortune 500 tech 기업 및 Ford와 같은 완성차 기업을 포함한 고객사에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 전자제품여권(Digital Product Passport, DPP) 플랫폼을 통해 핵심 제품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띵스파이어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탄소 회계 소프트웨어, 풍력 발전기 및 태양광 발전기와 같은 재생 에너지원의 통합 및 유지보수에 활용되는 기후 AI 솔루션을 아우르는 탈탄소 · 탄소관리 포트폴리오를 다수의 국내 산업단지 및 사업장에 구축 및 적용하고 있다.

Minespider와 띵스파이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탄소회계와 DPP기반 공급망 추적성을 결합하는 공동연구를 추진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통합 지속 가능성 솔루션을 개발, 양사가 글로벌 산업을 펼쳐 나가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띵스파이어와의 협력은 탄소 발자국 계산 및 공시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관리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있어서 의미가 깊습니다. Minespider의 DPP기반 추적 전문성과 띵스파이어의 탈탄소 및 탄소관리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규제 요구 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유의미한 환경적 영향을 끼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고객사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규제 요구 사항을 뛰어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Minespider의 CEO인 Nathan Williams가 말했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같이 끊임없이 진화하는 환경 규제는 높은 수준의 정밀성에 기초한 탄소 관리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실정입니다. 이번 Minespider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의 업스트림 탄소 배출량을 정확하게 포착할 뿐만 아니라, 선제적으로 향후 공표될 다양한 규제 대응과 지속가능한 공급망의 구축을 지원하는 DPP · 탄소회계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Minespider와의 협업에서 파생될 글로벌한 시너지 효과에 기대가 큽니다.”라고 띵스파이어의 조광재 대표이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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