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의류디자인과 졸업패션쇼 ‘결’ 창의력 넘치는 69벌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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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지난 6월 7일(금) 예술체육대학 의류디자인학과의 제38회 졸업패션쇼 '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결이 만들어지는 흐름을 단계별로 표현하여 하나의 결실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30명의 예비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작품을 선보였으며, ▲기(起) ▲승(承) ▲전(轉) ▲결(結) 4가지의 스테이지를 구성하여 총 69벌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에서는 인하대학교와 국제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인도네시아 찌푸트라 대학(Universitas Ciputra) 학생들의 작품 8벌도 함께 선보였다.

패션쇼를 지도한 우주형 의류디자인학과 교수(예술체육대학 학장)는 "독특한 니팅과 드레이핑을 이용한 디자인, 데님과 가죽의 특성을 잘 살린 디자인, 또한 매우 섬세한 바느질을 요구하는 디자인부터 아방가르드한 조형적인 디자인까지 다양한 기법과 장르의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예비 디자이너로서 학생들은 대학 과정에서 배운 모든 것을 토대로 작품뿐만 아니라 패션쇼의 기획부터 영상, 음악 및 연출까지 종합적인 결과물로 보여주었다. 이러한 경험이 졸업 후 나아갈 각자의 자리에서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하대학교 의류디자인학과는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체계적인 기술, 정보, 지식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패션디자인, 염색 및 직물 소재 분석, 패션 마케팅 분야, CAD 교육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전문 능력을 갖추도록 전공 과정을 운영하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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