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 인도 로펌 Khaitan & Co와 ‘인도 진출ㆍ규제 전략’ 세미나 공동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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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지평 오규창, 김종윤 시니어 외국변호사, Khaitan & Co 비벡 스리람, 탄비 쿠마르 파트너변호사, 지평 이승민 시니어 외국변호사)

단체사진(지평 오규창, 김종윤 시니어 외국변호사, Khaitan & Co 비벡 스리람, 탄비 쿠마르 파트너변호사, 지평 이승민 시니어 외국변호사)

법무법인(유) 지평(이하 ‘지평’)은 지난 6월 12일 오후 2시,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인도 현지 로펌 Khaitan & Co(카이탄 앤 코, 이하 ‘Khaitan & Co’)와 ‘인도 진출ㆍ규제 전략’ 세미나를 성황리에 공동 개최했다.

미ㆍ중 통상경쟁에 따라 인도ㆍ동남아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이 지역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평은 인도 진출을 고려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인도의 투자환경과 최근 규제 동향을 이해하고, 향후 인도 내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지평 인도팀장을 맡고 있는 오규창 시니어 외국변호사의 사회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평 경영컨설팅센터 정민 BI그룹장이 ‘인도 거시경제 동향 및 주요 산업 전망’을 발표하였다. 정민 BI그룹장은 “인도 경제는 통화 정책 완화 지연, 지정학적 리스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 등 대내외적 성장 제약 요인이 존재하지만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 완화와 인도 정부의 정책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며 “인도는 한국의 8번째 수출 대상국으로 10년 동안 무역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조업, 소비재, 디지털, 친환경, 인프라 등 분야에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평 김종윤 시니어 외국변호사가 ‘인도 진출 관련 법적 유의사항’을 발표하였다. 김종윤 시니어 외국변호사는 “최근 인도에서는 외국인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규제완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2025년까지 약 5조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등 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인도 현지 사업 진출 및 확대 시, 면밀한 실사(Due Diligence)뿐만 아니라 인도의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고 다양한 형태의 계약 및 규제 사항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Khaitan & Co 비벡 스리람(Vivek Sriram) 파트너변호사가 ‘Investing in India – Key Legal and Regulatory Insights’를 발표하였다. 비벡 스리람 파트너변호사는 “인도는 중국을 대체할 생산거점일 뿐 아니라 세계 최대 소비 시장 중 하나로 한국 기업들의 주요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정학적 이점과 인도 정부의 우호적인 정책으로 한국-인도 간 투자와 무역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로는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반도체, 제조업 등이 있으며, 인도 투자 시 특히 반독점, 외환 규제, 지식재산권, 개인정보보호, 사이버 보안, 집행 리스크 관련 인도 현지 규제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지평 오규창 시니어 외국변호사는 “지평은 국내 로펌 가운데 가장 많은 국가에 해외사무소를 두고 해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평의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인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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