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트-모던필라테스, AI 센서 활용 맞춤형 건강 솔루션 개발 업무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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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강남구 피에트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기현 피에트 대표(왼쪽)와 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피에트)

13일 서울 강남구 피에트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기현 피에트 대표(왼쪽)와 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피에트)

AI 건강 관리 서비스 피에트(FIET, 대표 김기현)가 필라테스 전문 기업인 모던필라테스(대표 김항진)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피에트와 모던필라테스는 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피에트 사옥에서 AI 센서를 활용해 필라테스 운동 솔루션을 기획 및 개발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 사는 협약을 통해 AI 기반의 필라테스 전용 운동 시퀀스를 개발한 뒤 모던필라테스의 오프라인 공간에 배치해 프리미엄 회원에게 서비스할 계획이다. 피에트는 모던필라테스의 전문성과 넓은 네트워크를 통해 필라테스를 즐기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맞춤 건강 관리 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모던필라테스는 피에트의 라이프스타일 관리 솔루션을 바탕으로, 필라테스를 즐기는 이들의 일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맞춤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 및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움직임 분석 및 맞춤형 고객 관리’라는 주제의 전문가 양성 교육 시스템도 공동으로 개발한다. 새로운 서비스 개발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이를 교육과 결합해 기업의 전문성을 유지 및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기현 피에트 대표는 “현장에 있는 전문가들이 모던필라테스의 교육 시스템에 피에트의 AI 센서, 건강 데이터를 결합해 고객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정주원 사업 총괄은 “필라테스 시장 자체가 발전적인 변화를 희망하고 있다.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그 지점에 피에트가 존재한다”고 분석하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피에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필라테스 시장의 성장과 전문가 역량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항진 모던필라테스 대표는 “자기 계발 차원에서의 건강은 물론 일상을 관리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모두가 제대로 된 통합 교육과 수준 높은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멈추지 않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에트는 다이어트 서비스 브랜드 쥬비스 다이어트의 자회사로, 개인 맞춤형 AI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웨어러블 AI 기술에 쥬비스 다이어트 20년 노하우와 600만 데이터를 결합해 일상생활, 환경, 습관, 몸 상태, 운동 능력을 다각도로 측정 평가하고, 그 결과에 맞춰 개인 맞춤형 통합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모던필라테스는 한국을 비롯해 호주, 태국, 일본 등에 150여 개의 글로벌 지점과 450여 명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필라테스 선두 기업이다. 전통적인 운동법과 해부생리학, 인체 역학, 자세 의학을 필라테스에 보강해 강사를 위한 전문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21년 동안 국내 최초로 필라테스 지도자 교육 사업을 진행하며 4,000명 이상의 이수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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