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지 마세요”…13일 서울·경기서 北무인기 침투 대비 방공훈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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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월 15일 '위대한 전환, 승리와 변혁의 2023년'제목의 새 기록영화를 방영하며 그동안 북한 매체에서 보도되지 않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샛별-9형' 공격형 무인기를 시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1월 15일 '위대한 전환, 승리와 변혁의 2023년'제목의 새 기록영화를 방영하며 그동안 북한 매체에서 보도되지 않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리병철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샛별-9형' 공격형 무인기를 시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조선중앙TV 캡처=연합뉴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수도군단이 13일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북한 소형무인기 침투 대비 통합방공훈련을 실시한다. 시간은 이날 오후 2~4시 사이다.

12일 수방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북한 소형무인기 침투 상황에 대비해 육군 항공전력 대응능력의 효과성 및 작전 주도권 이양 절차 검증, 북한 소형무인기 추락 시 잔해 수거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를 위해 훈련 중 가상의 북한 소형무인기를 운용하고, 대응을 위한 헬기 운항 등 실기동훈련도 할 예정이다.

지난 1월 5일 경기 양주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북한 무인기 침투 상황 대응 방공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항공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참여했다. 뉴스1

지난 1월 5일 경기 양주 가납리 비행장 일대에서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북한 무인기 침투 상황 대응 방공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항공사령부와 공군작전사령부 등이 참여했다. 뉴스1

수방사 측은 “서울 및 경기 일부 지역에서 훈련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오인 신고 가능성이 있어 사전에 훈련 계획을 안내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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