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때문? 벌레·모기 급증…권익위, 민원예보 발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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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지난 4월 2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집한 모기를 분류하고 있다. 뉴스1

세계 말라리아의 날인 지난 4월 25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채집한 모기를 분류하고 있다. 뉴스1

최근 전국적으로 때 이른 더위와 잦은 비로 인해 각종 해충이 증가하면서 방역을 요청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달 20~26일까지 한 주간 민원분석시스템에 접수된 민원을 분석한 결과, 방역 요청 민원이 총 723건으로 직전 주 397건 대비 1.8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권익위의 민원분석시스템은 국민신문고와 지방자치단체 민원창구 등에 접수된 민원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수집·분석한다.

방역 요청 민원 건수. 국민권익위원회

방역 요청 민원 건수. 국민권익위원회

주요 방역 요청 관련 민원은 급증한 벌레·모기·진드기 등의 해충으로 인한 불편함과 우려, 구체적인 피해 및 주차장·공원 등 공공장소 이용 불편 상황, 선제적 방역 요구 등이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방역 요청’ 관련 민원 예보를 발령하고, 평년 대비 빠르고 철저한 대응을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한편 권익위는 예보를 발령한 민원에 대해 민원분석시스템을 통해 민원 발생 추이를 추적하고 관리하는 등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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