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춘천 용화산서 암벽 등반하던 50대 여성 60m 아래로 떨어져 숨져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한영혜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lose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Close 암벽 등반을 하는 사람들.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 암벽 등반을 하던 50대 여성이 60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2일 오후 2시29분께 강원 춘천시 사북면 고성리 용화산 새남바위에서 암벽 등반하던 A씨(53)가 60m 아래로 떨어졌다.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를 보인 A씨는 헬기 등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