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경찰학과, 사이버대 최초 해경과정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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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찰학과는 사이버대학 최초로 해양경찰공무원 과정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한국해양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전남대 등 10개 오프라인 대학은 해양경찰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해양경찰학과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사이버대학에서는 현재까지 해양경찰을 대상으로 학과를 개설한 적은 전무하다.

세종사이버대 경찰학과는 해양경찰을 목표로 하는 청년들에게 사이버대학을 통해 수험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 재직 중인 해양경찰공무원들에게 자기개발을 통해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찰학과 내 ‘해양경찰공무원 준비과정’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학과 교육과정에 해양경찰학개론, 해사법규, 형법총론, 형법각론, 형사소송법, 범죄학, 헌법 등 교과목을 마련하고 전문교수진을 초빙해 해당 강의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관계자는 “경찰학과에 입학하면 해양경찰 간부후보생(일반), 해양경찰공무원 순경(공채), 해양경찰 수사 경채 시험에 지원할 수 있다”며 “현직 해양경찰공무원의 경우 경비지도사, 신변보호사, 탐정사, 산업보안관리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고 실무능력 향상, 자기개발 및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학과에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경찰학과는 오는 6월 1일부터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입학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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