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국내 최대 회원권 기업, 고객제일주의로 골퍼에게 30년간 신뢰 받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2면

전산시스템 구축해 신뢰도 높여
남녀 골프구단 창설해 골퍼 후원
청년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선정

김종각 동일건설 회장, 양휘부 전 KPGA 회장, 김태훈 프로, 김영일 동아회원권그룹 회장, 가수 태진아(왼쪽부터)가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아회원권그룹]

김종각 동일건설 회장, 양휘부 전 KPGA 회장, 김태훈 프로, 김영일 동아회원권그룹 회장, 가수 태진아(왼쪽부터)가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우승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아회원권그룹]

레저문화를 선도하는 기업 동아회원권그룹(회장 김영일·사진)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골프 대중화에 따라 수많은 회원권 관련 기업들이 생겨난 가운데 대형화를 이뤄내며 현재까지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동아회원권그룹을 보고 입지전적(立志傳的)인 사례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동아회원권그룹은 ‘고객제일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회원과의 신뢰를 우선시하고 있다. 고가의 회원권 거래 특성상 회원권거래소의 신뢰도가 중요한데, 동아회원권그룹은 거래 전 과정을 추적·기록하는 자체 전산시스템 다포스(DAFOS)를 구축하고, 100여 명의 전문인력을 고용하면서 신뢰도를 높였다. 동아회원권그룹 관계자는 “국내 최대 회원권 기업으로서 다수의 고객이 동아회원권그룹을 통해 거래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또한 동아회원그룹은 서울 본사 및 대구지사, 부산지사 등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했으며, 한국프로골프(KPGA)·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남녀 골프구단을 창설해 골프 문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수의 골퍼를 후원하고 있다.

동아회원권그룹은 골프대회와 선수 후원 외에도 실수요자인 골퍼들을 위한 ‘다골프멤버십’을 운영하고 있다. 다골프멤버십은 선불·소멸형 멤버십 서비스로, 입회금액을 납입하면 수도권 40여 개 골프장을 회원가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부킹 걱정 없이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그 편리함을 인정받아 1000여 개의 기업이 가입했으며, 이에 동아회원권그룹은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을 위한 골프 서비스로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동아회원권그룹 김영일 회장은 “회원권 하나로 다양한 골프장을 이용함은 물론, 4인 전원이 보다 저렴하고 부킹에 대한 불편 없이 라운드를 즐기고 싶다는 골퍼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다골프멤버십을 만들었다”고 설명하며 “30년 업력을 자랑하는 동아회원권그룹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운영하기에 더욱 신뢰를 준다”고 강조했다.

동아회원권그룹은 2016년 경영 및 서비스 혁신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으로부터 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인 ‘메인비즈 인증’을 획득했다. 메인비즈는 경영(Management)·혁신(Innovation)·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갖춘 기업에 수여된다. 메인비즈에 선정된 기업은 금융, 컨설팅, 홍보 등 기업경영 전반에 걸쳐 지원을 받게 된다. 동아회원권그룹은 메인비즈 인증을 시작으로 ISO 및 각종 상위 인증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아회원권그룹은 서울시가 선정한 청년이 일하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 회장은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메인비즈 인증에 이어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은 동아회원권이 정규직 비중, 임금수준, 근무환경, 성장 가능성 면에서 우수한 기업임을 인증한 쾌거”라며 “서울시에서 지정하는 Hi-Seoul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에도 지정된 바 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