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음악학부 박지원 교수,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에서 피아노 독주회 가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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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박지원 교수 예술의 전당 독주회 포스터

상명대 박지원 교수 예술의 전당 독주회 포스터

상명대 음악학부 피아노 전공 교수 겸 대학원 음악학과 박지원 학과장의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19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날 박 교수는 베토벤의 Piano Sonata No. 14 in c-sharp minor Op. 27, No. 2, 쇼팽의 Ballade No. 4 in f minor Op. 52, 쇼팽-리스트 편곡의 Meine Freuden과 Mädchens Wunsch, 구노-리스트 편곡의 Valse de l'Opéra "Faust" S. 407, 마지막으로 거쉰의 Rhapsody In Blue등 다양한 시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박 교수는 지난 2016년 시작한 ‘베토벤의 32 피아노 소나타 전곡+α 시리즈’에서 피아노 소나타뿐만 아니라 베토벤 심포니 편곡 작품들을 함께 연주해 베토벤의 음악적 언어와 내면세계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다루었고, 이를 통해 베토벤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느끼게 해주었다는 평가다. 특히, 베토벤 심포니 연주는 국내 초연으로 2022년 2월 완주했다.

또한, 유로 아시아뮤직페스티벌과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개최된 유로뮤직페스티벌(Euro Music Festival)에 초청 교수로 여러 차례 참여했고, 2014년부터 이탈리아 뮤직 페스트 페루지아(Music Fest Perugia)에서 매년 초청 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2017년부터 세계 유일의 발달장애인 음악 축제인 국제스페셜 뮤직 & 예술 페스티벌에서 멘토로 참여 등 교수연주와 후학 양성, 사회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2020년 상명대에서 진행한 세계 최초 AI 피아니스트와 인간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무대에 오르는 등 끊임없이 음악가로서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며, 최근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연주와 국회의원회관 피아노 앙상블 연주는 다양한 구성과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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