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50만명 육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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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5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청년희망적금에서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 한 가입자 수는 49만명으로 집계됐다. 청년희망적금 만기도래 자는 총 202만명인데, 4명 중 1명꼴(24.3%)로 연계 가입을 결정한 것이다. 이에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수도 지난달 말 기준 123만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1월 25일부터 시작된 연계 가입 신청 접수는 이달 말까지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70만원 한도로 적금하면 지원금(월 최대 2만4000원) 등을 더해 5000만원가량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질금리가 연 8~10%대 수준에 달하고, 비과세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정책상품으로 통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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