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체인지] 친환경 에너지, 첨단소재 사업으로 미래 준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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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수소터빈·해상풍력 등 무탄소 발전 주기기 공급을 확대한다. 사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 중인 수소터빈 모형. [사진 두산그룹]

두산에너빌리티는 대형원전·수소터빈·해상풍력 등 무탄소 발전 주기기 공급을 확대한다. 사진은 두산에너빌리티가 개발 중인 수소터빈 모형. [사진 두산그룹]

올해 창립 128주년을 맞는 두산그룹은 ‘변화 DNA’를 바탕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사업과 첨단 미래기술을 적용한 기계와 자동화 사업, 반도체와 첨단소재 사업 중심으로 미래를 준비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UAE에 수출한 한국형 대형원전인 ARP 1400의 주기기를 비롯해 국내외에 원자로 34기, 증기발생기 124기를 공급하며 원전 주기기 제작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소형모듈원전(SMR) 시장에선 ‘글로벌 SMR파운드리’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7년까지 400MW급 초대형 수소전소터빈을 개발할 예정이다.

두산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시장을 주도한다. 주력 제품은 발전용 인산형연료전지(PAFC)이며,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등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사업화도 진행한다.

두산테스나는 이미지센서 후공정 전문기업 ‘엔지온’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CIS 관련 반도체 후공정 밸류체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는 독자적인 토크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협동로봇을 제조한다. CES에서 AI를 이용해 더 진화한 로봇 솔루션을 선보였다. 두산밥캣은 AI기술을 적용한 무인·전기 굴절식 트랙터 ‘AT450X’를 CES에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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