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 개봉 나흘 만에 300만명 돌파…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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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지난 4월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4'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마동석이 지난 4월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범죄도시 4'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개봉 나흘째인 27일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의 누적 관객 수는 이날 오후 3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범죄도시 4’의 누적 관객 수는 198만6000여명이었다. 이날 하루에만 100만명을 훌쩍 넘는 관객을 모았다.

올해 개봉작 가운데 300만명을 돌파한 건 할리우드 판타지 ‘웡카’와 장재현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파묘’에 이어 ‘범죄도시 4’가 세 번째다.

이 중에서도 ‘범죄도시 4’는 최단기간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천만 영화 반열에 든 ‘범죄도시 3’와 같은 속도다.

지난 24일 개봉한 ‘범죄도시 4’는 개봉 당일 82만여명을 동원했고, 이튿날에는 누적 관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오후 기준으로 ‘범죄도시 4’의 예매율은 91.4%로 압도적인 1위를 했다.

일요일인 28일에도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 4’는 주연배우인 마동석이 기획, 각본, 제작까지 주도하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괴력의 형사 마석도가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이야기다.

극장가에선 ‘범죄도시 4’가 ‘범죄도시 2’(1269만명)와 ‘범죄도시 3’(168만명)에 이어 천만 영화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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