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스토리] 넷마블견학프로그램, 게임콘서트…올해 사회공헌활동 더 다양하게 펼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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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사진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제18회 ‘넷마블게임콘서트’. [사진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문화재단이 지난해 엔데믹을 맞아 오프라인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하며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중단·축소됐던 활동도 활성화된 만큼 올해 한층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2019년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재개됐다. 2016년부터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은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첫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지난 24일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게임콘서트’ 역시 지난해부터 오프라인으로 전환돼 총 네 차례 개최됐다. 2019년 시작된 넷마블게임콘서트는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넷마블게임콘서트는 27일 열리며, 게리킴게임즈 김건희 작가와 스파이럴캣츠 오고은 팀장이 ‘게임과 연결’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됐던 ‘전국 장애학생e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됐다. 2016년 시작한 ‘넷마블나눔 DAY’도 지난 1월 4년 만에 재개돼 넷마블컴퍼니를 비롯한 코웨이 임직원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 보다 적극적으로 소외계층에게 다가가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먼저 15년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게임문화체험관’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장애학생의 여가문화 다양화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국 특수학교 및 유관기관 내 ‘게임문화체험관’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게임문화체험관에 PC·모바일·VR(가상현실)장비 등 다양한 최신 기기들과 체계적인 활용 매뉴얼을 보급해 놀이와 교육이 만나는 게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그동안 ‘도전’을 키워드로 장애학생의 여가 문화 및 교육기회 제공에 초점을 둔 게임문화체험관 1.0을 추진했다면 앞으로는 ‘동행’을 앞세운 게임문화체험관 2.0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넷마블게임박물관 역시 연내 개관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나볼 기회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엔데믹을 맞아 넷마블문화재단의 공익사업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며 보다 많은 분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이해관계자 및 지역사회와 함께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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