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인 서울대 교수, 팔레스타인 지지 전단 훼손해 송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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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서울 관악구 서울대 게시판에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가 붙은 모습. 뉴스1

지난해 10월 서울 관악구 서울대 게시판에 팔레스타인 지지 대자보가 붙은 모습. 뉴스1

서울대에서 이스라엘 국적의 교수가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내용의 포스터를 훼손해 검찰 조사를 받는다.

22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대 교수 A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지난 15일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월 서울대 곳곳의 게시판에 붙은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 여러 장을 훼손한 혐의를 받았다.

포스터에는 ‘이스라엘의 학살을 규탄하고 팔레스타인인과 연대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A씨는 현재도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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