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지니어링협회, SCL KOREA와 공동 세미나 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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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SCL KOREA 박기정 회장(왼쪽 여섯 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이 공동 세미나 개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SCL KOREA 박기정 회장(왼쪽 여섯 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이 공동 세미나 개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와 SCL Korea는 4월 1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과 SCL Korea 박기정 회장을 비롯하여 엔지니어링 업계의 국제계약업무 관련자들이 참석하였다.

협회는 지난달에 SCL Korea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FIDIC 등 국제 표준에 대한 인식 및 교육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번 세미나는 국제 엔지니어링 계약의 쟁점을 다뤘다. 세미나 1부는 최근 국제 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판례를 소개하는 전문가 발표로 진행되었다. SCL KOREA의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덕근 변호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원준의 김경호 변호사가 “설계사의 책임 범위 관련 최신 국제 판례”를, 드라이버 트렛의 이정국 지사장이 “간접비 클레임 최신 국제 판례”를,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다미 변호사가 “Bond Call 관련 최신 국제 판례”를 각각 이어서 발표하였다.

이어진 2부는 국제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이슈를 토론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SCL KOREA의 박기정 회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토론을 진행하였다. 토론자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김진용 변호사,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임병우 변호사, 포스코이앤씨의 김종우 부장, 딜로이트 안진의 이재성 그룹장이 함께 하였다.

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 회장은 “성공적인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은 물론이고 법률 리스크, 금융 조달, 국제 정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SCL Korea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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