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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대통령실, 영수회담 준비 회동 일방적 취소 유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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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5부 요인 및 여야 지도부와의 사전 환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2024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5부 요인 및 여야 지도부와의 사전 환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실무 준비 회동이 대통령실의 연락으로 취소됐다며 유감의 뜻을 표했다.

이날 권혁기 민주당 상황부실장은 공지를 통해 “오후 3시 천준호 당 대표 비서실장과 대통령실 정무수석의 준비 회동이 예정돼 있었는데 정진석 비서실장 임명 후 천준호 실장에게 정무수석이 연락해 와서 일방적으로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석급 교체 예정이라는 이유”라며 “총선 민심을 받드는 중요한 회담을 준비하는 회동인데, 준비회동을 미숙하게 처리한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앞서 한오섭 정무수석비서관과 천 실장은 이날 만나 영수회담 시기와 의제, 참석자 등을 두고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무산됐다.

다음 회동 일정은 미정이라고 권 실장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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