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생 2명, 제1기 대통령과학장학생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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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동현(환경공학과), 이주호(교통공학과)

(왼쪽부터) 김동현(환경공학과), 이주호(교통공학과)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일반대학원 환경공학과 김동현(석박사통합과정, 지도교수 최진희)과 교통공학과 이주호(석사과정, 지도교수 이승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에서 신설한 제1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 장학생에 선발되었다고 밝혔다.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세계 최고의 이공계 연구 인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대학원생(석·박사과정)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도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약 25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김동현·이주호 대학원생은 각자의 전공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다.

환경공학과 김동현(석박사통합과정)은 ICT 융합 연구 분야로 선정되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독성 예측 모델을 이용한 비동물시험법 개발’이라는 연구주제에 대한 독창성과 우수성이 인정되었다. 현재 김동현 대학원생은 환경부의 ‘분자독성 네트워크 기반 환경성질환 예측모델 개발’과 식약처의 ‘차세대 위해성평가 기법을 활용한 위험성 확인 및 결정 기술개발 연구’과제에 참여하며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교통공학과 이주호(석사과정)는‘UAM과 Multimodal 교통수단 연결을 위한 환경별 교통체계 시스템 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공학(건설/교통) 분야에 선정되었다. 도심 항공체계와 기존 교통체계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연구함으로써 미래 도시 교통 시스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주호 대학원생은 앞으로 교통 빅데이터를 연계하여 복잡화되는 3차원 교통체계에 대한 시스템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원용걸 총장은 “김동현·이주호 대학원생의 대통령과학장학금 선발은 우리 대학의 연구 역량 강화를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대학원생들의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이공계 연구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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