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꽉 찼슈… 한화 이글스 12경기 연속 홈 매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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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사진 한화 이글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역대 최다 만원 관중 타이 기록이다.

한화는 2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의 1만20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화는 올 시즌 개막 이후 홈 경기 11경기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해 마지막 홈경기였던 10월 16일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12경기 연속 매진이 계속됐다.

KBO리그 홈 경기 역대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은 삼성이 1995년 5월 9일부터 6월 1일까지 이어간 12경기 연속 기록이다. 한화는 사실상 새로운 기록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다음 홈 경기가 매진 확률이 높은 주말 경기이기 때문이다. 한화는 26~28일 두산 베어스와 안방에서 3연전을 치른다. 신기록을 세우고, 15경기 연속 매진까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화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던 프랜차이즈 스타 류현진이 복귀한 뒤 성적과 흥행,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올해 누적 관중은 13만2000명.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운 2018년의 73만4110명(경기당 평균 1만196명)을 넘어설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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