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철의 마음풍경] 꽃잎이 눈물 흘리네

중앙일보

입력

조용철의 마음 풍경’ 외 더 많은 상품도 함께 구독해보세요.

도 함께 구독하시겠어요?

떨어진 꽃잎들이 눈물 흘리네.
피지도 못하고 진 어린 희생자들,
세월이 흘러 10년이 지났어도
304인 원혼들 하늘을 떠도네.
천 개의 바람 되어
사진 앞에서 이젠 그만 울라 하네.
다만 기억하고 기억하라고.

촬영정보

비가 내린 세월호 10주기, 주차장에 세워 둔 승용차 위에 떨어진 꽃잎이 마치 눈물 흘리는 듯. 렌즈 100mm, iso 800, f5.6, 1/60초.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