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 장애인의 날 기념 콘서트 성료

중앙일보

입력

지난 2024년 4월 6일 토요일 가수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가 고양시 원마운트 광장에서 100명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 그리고 500여명의 시민 관객들 앞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누워서 보는 콘서트'(이후, 누콘)는 객석 1열에 중증장애인들을 초대해 함께 관람하는 공연이다. 2023년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5월 서울 김포국제공항, 9월에는 대구공항에서 각각 성황리에 열려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고, 2024년 첫 번째 콘서트는 고양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의 후원과 주최로 진행하게 되었다.

2014년 개설하여 지금까지 17기, 400여명의 동문을 배출한 고양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동문회는 가수 김장훈의 '누콘'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사회적기여 활동에 감명을 받아 자신들이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에서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분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자 뜻을 합쳐 이 행사을 진행하였다고 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김장훈뿐만이 아니라 청년문화예술팀 소리피움, 미스터트롯2 출신 트로트 가수 황기동, 록발라드의 화신 가수 김종서, 트로트계의 대부 가수 조항조도 함께 무대를 장식했다.

고양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제 8대 최원식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을 위한 봉사과 섬김을 통해 오히려 모든 원우들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단체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가수 김장훈씨과 함께 누콘을 기획한 비영리민간단체 꾸미루미 최성식 소장은 “고양시에서 4회까지 진행된 누콘은 5회 코엑스 별마당도서관, 6회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어져 일회성 공연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한국의 대표적인 베리어프리 캠페인으로 이어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장훈은 공연기획사를 통해 중증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 ‘누콘’을 열어 주신 고양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누콘 첫 무대에서 모든 지자체가 누콘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했는데 고양시 상공회의소 CEO아카데미 총동문들께서 추진력 있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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