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음악’ 재외한국문화원 중심으로 공연 연중 이어간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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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문화원별 주요 음악 행사 포스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문화원별 주요 음악 행사 포스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K-음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재외 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연중 진행한다. 이들 문화원은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과 협력, 클래식ㆍ국악ㆍ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19일 문체부에 따르면, 주 폴란드 한국문화원은 8월 클래식 음악 축제인 ‘쇼팽과 그의 유럽 국제 음악 축제(International Chopin and his Europe Festival)’의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KBS 교향악단도 초청되어 협연할 계획이다.

스페인 한국문화원은 9월에 퓨전국악밴드 ‘동양고주파’를 거리예술제 라메르세(La Merce)와 전통예술시장 메르캇 데 무시카비바 데 빅(Mercat de Musica Viva de Vic)’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드니 한국문화원은 6월에 호주 최대 도시축제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와 협력, ‘K-인디 뮤직 페스티벌 X 비비드 시드니’를 개최한다.

영국 제10회 K-뮤직페스티벌 개막 공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영국 제10회 K-뮤직페스티벌 개막 공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독일 2023 K- Indie On.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독일 2023 K- Indie On.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문화원은 젊은 음악가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가교 역할도 한다.

재즈 피아노 연주자 진수영은주 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상주예술가 제도’를 통해 2년간 문화원의 상주예술가로 활동하며 헝가리 모던 아츠 오케스트라(Modern Arts Orchestra)와 현지 재즈 음악인들과 협업하고 있다.

주 뉴욕 한국문화원은 지난 3월 시제이(CJ)문화재단과 ‘영코리안 아티스트 시리즈(Young Korean Artists Series)’를 공동으로 열어 김도연 밴드(가야금), 류다빈 밴드(재즈 피아노)의 공연을 지원하는 등 국내기업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년 문화원별 주요 음악 행사 계획. 문화체육관광부

2024년 문화원별 주요 음악 행사 계획.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원은 국악의 해외 진출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5월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프로젝트 밴드를 해외에 선보일 예정이며, 스웨덴 한국문화원은 국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사카ㆍ영국ㆍ홍콩ㆍ멕시코 한국문화원 등도 지역별로 다양한 한국음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체부 용호성 국제문화홍보정책실장은 “K-팝으로 시작된 관심이 다양한 음악 분야로 확대되도록 재외한국문화원을 중심으로 K-음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특히, K-음악의 원류인 국악의 뿌리 깊은 전통을 널리 알리는 데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 AI를 기반으로 중앙일보가 만든 AI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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