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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C해운, 덴마크 선사와 맞손 “세계 최고 해상풍력 지원선 사업”

중앙일보

입력

KMC해운과 덴마크 에스박트(ESVAGT)가 해상풍력 지원선(SOV) 운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종훈 KMC해운 대표, 피터 룻첸 ESVAGT 대표,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애나 스테픈슨 덴마크 선주협회장, 김형길 주덴마크 한국 대사. 사진 KMC해운

KMC해운과 덴마크 에스박트(ESVAGT)가 해상풍력 지원선(SOV) 운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김종훈 KMC해운 대표, 피터 룻첸 ESVAGT 대표,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애나 스테픈슨 덴마크 선주협회장, 김형길 주덴마크 한국 대사. 사진 KMC해운

중견 해운업체인 KMC해운은 덴마크의 해양 서비스선 전문선사인 에스박트(ESVAGT)와 해상풍력 지원선(SOV) 공동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에스박트는 1981년 설립돼 해상 시설 유지‧보수 및 인명 구조, 해상풍력 지원선 운영 등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해상풍력 단지에 해상 지원선을 공급하고, 선대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MC해운 관계자는 “해상풍력 지원선 1위인 에스박트와 협력해 국내 해상풍력 사업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에스박트 측은 “KMC와 함께 한국 해상풍력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덴마크 선주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종훈 KMC해운 대표와 피터 룻첸 에스박트 대표,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애나 스테픈슨 덴마크 선주협회장, 김형길 주덴마크 한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KMC해운은 로로선과 중량물 운반선 등에 특화한 해운사다. 지난달 네덜란드 중량물 전문 선사인 빅롤 쉬핑과 운반선 공동 운영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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