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B-세타원 AI 학습 서비스 업무협약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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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B교육(대표이사 송오현)이 세타원코리아(대표이사 김찬우)와 생성형 AI 기반 개인화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송오현 ㈜DYB교육 대표이사(왼쪽)와 김찬우 세타원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생성형 AI 기반 개인화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송오현 ㈜DYB교육 대표이사(왼쪽)와 김찬우 세타원코리아 대표이사는 지난 18일 ‘생성형 AI 기반 개인화 영어학습 서비스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8일 최선어학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사는 상호 협력 및 개발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AI)에 기반한 개인화 영어학습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DYB교육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영어 교육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0여 년간 유아부터 입시생까지 가르치며 방대한 영어 학습 데이터를 쌓아왔다. 뛰어난 음성 인식 기술과 하이퍼 개인화된 생성 AI 서비스를 보유한 세타원코리아와 DYB교육의 공동 개발을 통해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와 향상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송 대표는 “학생들은 AI 기술을 통해 새로운 학습 경험을 하고 선생님들은 더 효율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라며 “세타원코리아와 공동 개발한 영어학습 서비스를 활용해 학생들이 각자 관심 있는 주제로 영어를 더 재미있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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