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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불수능…"서울대 의대 합격 최소 428점, 11~17점 올라"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6일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단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1월 16일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공동취재단

2024학년도 대학입시 정시전형에서 서울대 의예과는 최소 428점을, 경영학과는 406점을 맞아야 합격할 수 있다는 입시학원들의 예상치가 나왔다.

종로학원·대성학원·메가스터디는 8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를 분석해 이 같은 서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선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 의예과의 합격선은 지난해 417점보다 11~17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학원별로 종로학원 428점, 대성학원 431점, 메가스터디는 434점을 서울대 의예과 합격선으로 예상했다.

연세대 의예과 합격선은 지난해 416점보다 11~18점, 고려대 의예과 합격선은 지난해 415점보다 8~12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약학과도 지난해보다 최대 12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 약학 417점, 연세대·성균관대 약학 413점 등으로 전망됐다.

신설된 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411점에 합격선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됐고, 연세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 404점, 고려대 반도체공학과 403점,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398점 등으로 전망됐다.

인문계열에서 가장 합격선이 높은 경영학과도 지난해보다 3~8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 경영학과는 406~411점, 고려대 경영학과 395점~403점, 연세대 경영학과 402~403점 등으로 전망됐다. 또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 388~394점, 서강대 경영학부 388점~394점 등으로 예상됐다.

올해 국어, 수학가 모두 어렵게 출제된 '불수능' 영향으로 표준점수가 급상승하면서 주요 대학들의 합격선도 일제히 오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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