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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경상수지 68억달러 흑자…수출 14개월 만에 증가 전환

중앙일보

입력

8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1

8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서 컨테이너 상·하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뉴스1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경상수지는 68억달러(약 8조9624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6개월 연속 흑자로 2021년 10월(79억 달러) 이후 최대 흑자다.

다만 1∼10월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233억7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73억8000만달러)의 약 85% 수준이다.

상품수지는 53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해 7개월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9월 기록한 74억2000만 달러보다 20억7000만 달러 축소됐다. 다만 수입 낙폭이 수출보다 큰 불황형 흑자에서는 벗어났다.

수출은 570억 달러로 전월대비 7.6% 증가해 14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다. 수입은 516억5000만 달러로 4.3% 감소해 8개월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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