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CMG중국통신] 中 10월 제조업 PMI 하락, 경기 전반 위축

중앙일보

입력

한 근로자가 지난달 31일 하얼빈(哈爾濱)전기그룹 하얼빈모터공장회사 수력발전 설비 공장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신화통신

한 근로자가 지난달 31일 하얼빈(哈爾濱)전기그룹 하얼빈모터공장회사 수력발전 설비 공장 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다. 신화통신

중국 국가통계국 서비스업 조사센터와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0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대비 0.7%p 하락한 49.5%로 집계됐다. 종합 PMI 산출지수는 50.7%로 전월보다 1.3%p 하락했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위축을 뜻한다.

시장 수요는 계절적 변동의 영향을 받았다. 10월 신규주문지수는 1%p 하락한 49.5%였다. 해외 수요를 보여주는 신규 수출주문지수 역시 1%p 떨어진 46.8%를 기록했다.

원타오(文韜) 중국물류정보센터 전문가는 역대 통계를 보면 10월 신규 수출주문지수가 계절적 영향을 받아 9월 대비 하락한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겨울철이 되면 소비재 제조업과 석유 업계가 성수기를 맞이해 제조업 시장 수요가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비제조업의 경우 비즈니스 활동지수는 50.6을 기록하며 확장 국면을 유지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는 경제 선행 지표인 10월 PMI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계절적 요인 외에도 경제 회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자료 제공:CMG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