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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 글로벌 금융 기관, 中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

중앙일보

입력

직원들이 지난 1일 후베이(湖北)성 샹양(襄陽) 텅룽(騰龍)자동차회사 내 생산 작업장에서 자동차 섀시를 조립하고 있다. 신화통신

직원들이 지난 1일 후베이(湖北)성 샹양(襄陽) 텅룽(騰龍)자동차회사 내 생산 작업장에서 자동차 섀시를 조립하고 있다. 신화통신

글로벌 금융 기관이 2023년 중국 경제 성장률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중국의 올 3분기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빠르게 성장하자 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JP모건은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당초 전망치 5%보다 높은 5.2%로 내다봤다. 싱즈창(邢自強) 모건스탠리 중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3분기에 주민들의 소비지출이 6% 증가해 2분기 수치인 5.4%에 비해 반등했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 2분기 3.2%에서 4분기 5%, 연간 5.4%로 점차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슝이(熊奕) 도이치뱅크그룹 중국지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4분기 중국 경제가 5%, 연간 GDP 성장률이 5.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당초 전망치 5%를 넘어 5.3%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 일본의 노무라증권 역시 18일 전망치를 각각 5.2%, 5.1%로 상향 조정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3분기 중국 GDP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올 3분기 GD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하며 전망치 4.4%를 웃돌았다. JP모건에 따르면 중국의 이 같은 경제 모멘텀은 향후 수개월 동안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제공:C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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