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성대, 안양샘병원과 보건의료인력 양성 업무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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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는 지난 13일 안양샘병원과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성대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안양샘병원의 행정부원장, 치과센터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하여 연성대 신설학과인 치위생과, 응급구조과와 안양샘병원 치과센터, 응급의료센터와의 산학협력협약을 통한 지역사회 우수 치과위생사, 응급구조사채용 및 네트워크 협력, 전문 보건의료 인력양성 등을 협약하였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도모 ▲교수의 산업체 연수, 연구 및 교재 공동 개발을 위한 현장 활동 협조 ▲상호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자원 지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연성대 김윤수 부총장은 “보건의료계열 학과 선설로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을 위한 인력양성에 초석을 다질 것이며, 앞으로 안양샘병원과의 상생 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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