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윤 대통령, KBS 보궐이사에 이동욱 전 기자 임명 재가

중앙일보

입력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사태 긴급 경제·안보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이동욱(63) 전 월간조선 기자를 KBS 보궐이사로 임명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윤 대통령은 오늘 방송통신위원회가 추천한 이동욱 전 기자의 KBS 이사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서 전체 회의를 열고 여권 측 김종민 전 이사의 사표 수리로 공석이 된 KBS 보궐이사에 이동욱 전 기자를 추천했다.

이 전 기자는 부산 출생으로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월간조선 기자,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전문위원, 뉴데일리 객원 논설고문, 자유전선 대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여권 인사인 이 전 기자의 임명으로 KBS 이사회는 여 6명 대 야 5명 구조로 돌아가며 다시 여권 우위가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