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LDF PAY 증정, 추석 선물 기획전 … 다양한 면세쇼핑 혜택 누리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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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LDF PAY 최대 83만원까지 증정
유명 패션 브랜드 최대 80% 할인
구매 고객에 세계여행상품 경품도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주류를 구매하면 공항 출국장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오른쪽은 롯데면세점의 추석 이벤트 포스터.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추석 황금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에게 다양한 면세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추석부터는 고객 쇼핑 편의를 위해 코로나 팬데믹 이전과 동일하게 명절에도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 등 모든 점포를 무휴로 운영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 진행

롯데면세점은 이달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전 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PAY(엘디에프 페이)를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83만원까지 증정한다. 여기에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7일에는 ‘얼리버드 추석 프로모션’을 진행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월드타워점·부산점·제주점 이용 고객에게 최대 22만원의 LDF PAY를 추가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처음 구매하거나 2개월 이상 롯데면세점 앱 로그인 이력이 없는 고객, 또 앱 설치 신규 고객에게 스페셜포인트 15달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제휴·결제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뿐 아니라 추석맞이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대별로 롯데면세점 MD가 추천하는 추석 선물 추천 기획전을 비롯해 발리·코치·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하고 있다. 또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11개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상품 최대 50% 할인을 비롯해 주얼리 등 다양한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주류는 온라인 면세점에서 미리 구입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시중 유통 채널과 달리 위스키·와인·꼬냑 등 주류 상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고객들은 온라인 면세점에서 미리 주류 상품을 구입한 후에 공항 인도장에서 구매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신분증 및 본인 확인은 고객이 상품을 인도할 때 이뤄진다. 출국 전 공항에서 시간에 쫓기며 쇼핑하지 않고, 시내면세점이나 온라인 면세점에서 구매한 다른 품목과 함께 한꺼번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계적으로 품귀를 빚고 있는 인기 위스키를 비롯해 와인과 코냑·브랜디 등 100개 이상 브랜드의 700여 종 주류 상품을 준비했다. 또 이달 30일까지 중국술 전 품목에 대해 30%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고객들에게 쇼핑 혜택과 더불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역대급 경품행사도 마련했다. 이달 30일까지 구매 품목 및 금액에 상관없이 롯데면세점 시내점과 인터넷면세점에서 구매하는 전체 고객 대상으로 5대륙 세계여행상품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구매 합산 금액 250달러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왕복항공권과 숙박권이 포함된 괌 여행 2인 패키지 경품도 마련했다.

또 다음 달 14일과 21일 양일간 롯데면세점 ‘올나잇 파티(All-Night Party)’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월드에서 놀이기구 10종 탑승과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롯데면세점 모델 이준호와 트와이스를 비롯한 최정상급 DJ들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올나잇 파티 티켓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과 월드타워점에서 8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선 1달러 이상 구매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단, 트와이스 공연은 롯데면세점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별도 응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롯데인터넷면세점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