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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운영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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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SK스토아는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SK스토아는 ‘헬렌카렌’과 ‘인디코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T커머스의 업종의 NBCI 평균은 전년 대비 2점 하락한 74점으로 나타났다. 1위는 SK 스토아로 75점, 그 뒤를 이어 신세계라이브쇼핑과 KT알파 쇼핑이 74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위 브랜드와 2위 브랜드 간 NBCI 격차는 1점으로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SK스토아는 여성 패션 PB ‘헬렌카렌’과 남녀 일상 패션 PB ‘인디코드’를 운영하고 있다. 헬렌카렌은 SK스토아의 독보적인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가을·겨울 시즌 첫 상품인 비스코스 텐션 셔츠 3종을 선보이고 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도 흥행 돌풍을 준비하고 있다.

고성장세를 보이던 T커머스 시장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실적개선을 위해 업체들은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화면에 VR 기술을 접목하거나 디지털 스튜디오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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