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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혜 채용 의혹 선관위 대대적 압수수색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858호 10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22일 선관위 사무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부터 중앙·서울·대전·전남·충북 등 5개 선관위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채용 관련 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의 선관위에 대한 수사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고발장과 수사의뢰서를 접수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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