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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챗GPT 기반의 ‘AI 코딩’ 개발 완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LG CNS

LG CNS는 지난 6월 챗GPT 기반의 ‘AI 코딩(Coding)’ 개발을 완료했다. 사진은 LG CNS ‘AI 코딩’이 자동으로 코드를 생성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 CNS]

LG CNS는 지난 6월 챗GPT 기반의 ‘AI 코딩(Coding)’ 개발을 완료했다. 사진은 LG CNS ‘AI 코딩’이 자동으로 코드를 생성하고 있는 모습. [사진 LG CNS]

LG CNS가 생성형AI 기반 서비스 개발을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생성형AI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Azure)의 오픈AI 서비스 ^앤스로픽(Anthropic)의 클로드(Claude) ^LG AI연구원의 엑사원(EXAONE) 등 복수의 원천기술을 활용하는 고객 맞춤형 ‘멀티 엔진(Multi-Engine)’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3’에 참가해 구글 클라우드와 생성형AI 및 구글 클라우드 확산 관련 기술적·사업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생성형AI 신기술 적시 지원이 가능한 글로벌 핫 라인 구축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기반으로 구글 생성형AI 사업에 대한 협업 및 공동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달 초에는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미국 스타트업 앤스로픽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엑사원을 보유한 LG AI연구원과도 협업하고 있으며, MS와도 파트너십을 맺고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한 챗GPT 관련 사업을 진행 중이다.

LG CNS는 지난 6월 챗GPT 기반의 ‘AI 코딩(Coding)’ 개발을 완료했다. AI 코딩은 개발자의 코딩 업무를 지원하는 생성형AI 서비스다. 고객사 프로젝트에 AI 코딩을 활용한다. LG CNS ‘AI 코딩’은 개발자의 요구사항에 따라 ^코드변환 ^코드생성 ^코드추천 ^코드 품질검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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