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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럭셔리 궁중 화장품‘더후’리브랜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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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럭셔리 궁중 화장품 ‘더후’는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 복합문화공간인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천기단 아트 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LG생활건강]

럭셔리 궁중 화장품 ‘더후’는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 복합문화공간인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천기단 아트 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더후)’가 리브랜딩을 통해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재도약하고 있다. 더후는 글로벌 뷰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주요 제품 라인을 리뉴얼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후는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 복합문화공간인 ‘탱크 상하이 아트센터’에서 ‘더후천기단 아트 페어 인 상하이’ 행사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이 중국에서 대규모 브랜드 홍보 행사를 연 것은 2019년 ‘더후궁중연향 인 상하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올해 행사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더후 ‘천기단’ 라인의 리뉴얼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천기단은 기존 더후천기단의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한방 생물 정보학(바이오-허브 AI)’ 기술을 적용해 ‘광채 안티에이징’의 효능·효과를 증대하는 데 주력했다. 피부 겉과 속의 12가지 노화 징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서 고객에게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천기단 아트페어’를 주제로 천기단이 추구하는 빛을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다. 행사장은 제품 전시 및 체험관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체험 공간 등으로 꾸몄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변화된 글로벌 뷰티시장에 맞춰 사업 전략을 재설계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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