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지원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사회공헌사업 ‘mom편한 힐링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면세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2/3bb2f210-6455-4b69-8e87-eceb87d5fa87.jpg)
롯데면세점은 다양한 지원으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 사회공헌사업 ‘mom편한 힐링타임’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은 지역 상생, 환경, 여성 세 가지 방향성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19년부터 청년기업가를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회공헌사업 ‘스타럽스’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제주점이 위치한 부산, 제주 지역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엔 기업당 최대 2000만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하고, 유통·마케팅 등 분야별 맞춤 멘토링을 지원한다. 우수 기업엔 롯데면세점 입점 기회도 준다.
‘치어럽스’는 롯데면세점이 외식사업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상생 협력 프로젝트다. 지역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명동·인천 등 국내 대표 관광지에 위치한 102개 음식점을 선정해 노후한 시설과 집기를 교체했다.
지난 2월엔 사회공헌사업 ‘mom(맘)편한 힐링타임’을 통해 인천 지역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 가정을 지원했다. 총 20가정을 선정해 10가정엔 제주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하고, 나머지 10가정엔 자녀 공부방 가구를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