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활동 모습. [사진 GS칼텍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9/22/443a78f9-99ba-4cb0-8fde-3768e07fd689.jpg)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 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활동 모습. [사진 GS칼텍스]
GS칼텍스는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상생 밀착형 공익사업,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지원 등 탄소 저감 사회공헌활동, 임직원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민관공동사업에 총 10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GS칼텍스가 지원하는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창호, 문, 단열, 보일러, 조명 등 에너지 효율화에 필요한 물품 및 시설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GS칼텍스 임직원들은 탄소를 저감하는 실천형 행동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 창립기념일을 전후로 50일간 임직원 1000여 명이 걸음기부에 참여하여 약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또한 5~11월까지 6개월간 육류 소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저감하기 위한 식습관 전환 캠페인 ‘채식한끼’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사업장별로 탄소 저감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여수지역에서는 임직원이 가족, 협력사와 함께 공장 인근 묘도 마을과 주변 해안의 쓰레기 수거, 인근 하천 정화활동, 해안가 청소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GS칼텍스는 2007년부터 학습 여건이 열악한 여수 도서지역 학생들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는 ‘GS칼텍스 도서학교 원어민 영어교실’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