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극전사들 “금메달 50개, 종합 3위 목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낼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일 결전지인 중국 항저우에 입성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이번 대회는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23일 막을 올린다. 한국은 39개 종목에서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목표는 금메달 최대 50개 이상 획득과 종합순위 3위 달성이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떠나기 전 단체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한 선수단 본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