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9월 4일까지 원서접수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2002년 개설된 국내 대학 최초 ‘부동산 및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5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 동국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06/28/a662b4e5-e18f-41b1-9cbb-1b9acac4b605.jpg)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은 2002년 개설된 국내 대학 최초 ‘부동산 및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50여 명의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 동국대]

동국대학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이하 부·자 AMP)이 제45기 원우를 모집한다.
부·자 AMP는 학기마다 50여 명의 원우를 모집하고 있으며 총동문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부동산·자산관리 커리큘럼에 대한 정보 습득 및 동기 원우, 동문 선배들과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쌓기에 최적화된 코스로 이름나 있다.
부·자 AMP 과정은 2002년 개설된 국내 대학 최초 ‘부동산 및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올해는 부·자 AMP가 21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트렌드와 변화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블록체인, AI, 가상자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투자 전략, 자산 관리와 운용, 국내 및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에 따른 투자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깊이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두 학기를 부동산 분야와 자산관리 분야로 배분해 전문성을 높였으며 국내외 연수를 통한 현장학습 기회도 마련했다. 수료 후 원우들은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동문 자격을 부여받으며 각종 세미나,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포럼 및 아카데미를 통한 파트너십 구축과 투자 컨설팅 기회도 제공한다.
동국대학교 부·자 AMP 양재용 주임교수는 “대학 및 연구소, 부동산과 건설, 금융업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50여 명의 강사진이 최신 자료와 정보 제공, 투자 및 개발 사례 연구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의 길로 안내한다”고 말했다.
동국대 행정대학원 김용현 원장도 “최고경영자과정은 좋은 인연을 만드는 훌륭한 기회가 된다”며 “‘부·자 AMP’가 자신을 충전하고 발전시키는 또 하나의 도약이자 성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과정의 원서접수는 9월 4일까지며, 교육 기간은 9월 5일부터 2024년 6월까지 1년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대 행정대학원 부동산·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홈페이지 및 교육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