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 중앙하이츠아파트

서울 강동구에 있는 소형 주거단지 ‘강동 중앙하이츠아파트’가 선착순 분양한다. 동우개발, 중앙건설이 짓는 소형 주거단지로 지하 2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41.89~49.89㎡ 총 96가구 규모다.
최근 1~2인 가구 수가 늘면서 소형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전국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12.13대 1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에선 전용 60㎡ 이하 소형아파트가 42.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강남, 송파 생활권을 공유한다. 서울 지하철 5호선 강동역, 길동역과 가까운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 5호선 직결화, 8호선 별내 연장, 9호선 4단계(강동~남양주) 연장 등의 교통 개발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강동성심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있다. 천동초, 동신중 등 여러 학군을 품고 있어 자녀를 둔 세대 편의가 높다. 길동자연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계약금 5%(5% 무이자 대출), 중도금 60%(무이자) 혜택도 준다. 입주 2024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877-6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