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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의 마음풍경] 나뭇잎 조각배 되어…지금 내 길이 바른 길일까, 아닐까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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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엽편주 조각배에 몸을 싣고 눈을 감네.
발갛게 물든 하늘을 껌벅이며 바라보네.
나는 어디에서 와서 또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내 길이 바른길일까 잘못 든 길일까.

촬영정보

호수에 떨어진 나뭇잎 하나가 바람에 실려 조각배가 되었다. 렌즈 24~70mm, iso 100, f5, 1/6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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