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학세권·직주근접 갖춘 대단지, 압도적 규모 무상 옵션 한시적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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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
일부 가구는 수변 조망 가능
태양광 패널, 관리비 절감 효과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조감도)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공동 28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로 조성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 정당계약이 오는 12~14일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593-4일대에 운영 중인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지난 22~24일 진행된 청약에서 전체 6개 타입 중 5개 타입을 순위 내 마감하며 불황 속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1순위 청약 최고 경쟁률은 청약홈 기준 5.13대 1(해당지역)을 기록한 전용면적 84㎡ A타입에서 나왔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3.3㎡당 약 1452만 원(발코니 확장비 제외)부터 책정돼 있다. 현재 한시적으로 압도적 규모의 무상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수요자 부담을 많이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단지는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공동28BL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10층, 22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972가구로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춰 불황 속에서도 선전한 것 같다”며 “인접한 명지국제신도시 시세가 반등세를 보이는 가운데 호재도 많아 충분한 도시 성장동력을 갖춰 청약 잔여 물량도 조기 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더샵 명지퍼스트월드 3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7억5000만 원에 매매되면서 지난 1월 5억4000만 원에 매매된 것과 비교해 빠른 상승세를 보인다.

수변입지, 학세권(예정), 직주근접 우수

평강천이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와 인접해 흐르기 때문에 이 단지 일부 가구는 수변 조망이 가능하고, 천변을 따라 조성된 수변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도보권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부지(예정)가 있어 자녀 교육여건도 우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로 약 20분 거리 내에 녹산국가지구산업단지, 생곡일반산업단지, 신평장립일반산업단지, 화전지구일반산업단지 등 다수 산업단지가 조성돼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눈에 띈다.

가덕도 신공항 조기 개항(추진 중) 등 대형호재도 갖춰 앞으로 서부산권 핵심 주거지로 성장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 하단~녹산선(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강서선(계획), 부전~마산 복선전철(공사 중) 등 교통 호재 수혜 기대로 인근 산업단지에 대한 직주근접 여건 개선과 생활 편의시설 확충 등 여러 방면에서 인프라가 형성될 전망이다.

일부 타입 최상층에는 다락층·테라스가 마련된다. 저층 구성이지만 일부 동엔 3라인당 2대의 엘리베이터가 도입돼 출퇴근 시간 등 혼잡 시간대에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