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신동빈, 일본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산 엑스포 홍보를 위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산 엑스포 홍보를 위해 기념 촬영하는 모습. [사진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6일부터 사흘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소비재 포럼(CGF) 글로벌 서밋’ 행사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벌인다.

신 회장은 펩시코·로레알·베인앤컴퍼니·까르푸 등 글로벌 그룹 최고경영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지는 롯데 미팅룸에 ‘벨리곰과 함께 하는 부산 엑스포 포토존’을 마련하고 부산에 대한 관심과 호감을 유도했다. 특히 CGF 글로벌 서밋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열릴 예정인 ‘롯데의 밤’ 행사에서 24개 글로벌 소비재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부산의 매력과 개최 역량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롯데 전시 부스에서는 식품·유통 사업과 신사업 소개뿐만 아니라, 120인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화면을 통해 부산 엑스포 홍보 영상을 송출해 참관객들이 부산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