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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상임위 간사단 회의서 “혁신위원장 추천해달라” 요청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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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정무조정실장이 7일 국회 상임위원회 간사단 회의에서 혁신위원장 후보군 추천을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정무조정실장. 사진은 지난 4월 환노위 전체회의 때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정무조정실장. 사진은 지난 4월 환노위 전체회의 때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 정무조정실장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정말 신망 있고 능력 있는 분들을 논의해서 추천했으면 좋겠다, 함께 한번 지혜를 만들어보고 대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 좀 부족한 지점은 있었다”면서 “간사단 회의에 폭넓게 많은 분들이 계셔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린 것”이라고 추천을 요청한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이래경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은 지난 5일 혁신위원장 임명 9시간 만에 낙마했다. 이재명 대표가 이 이사장 임명 전날에서야 지도부에 인선 내용을 공유하면서 ‘밀실 인사’ 및 ‘인사 검증 실패’ 논란이 일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운 혁신위원장 인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 정무조정실장은 “아직 연락 온 건 없다”며 “당 출신이 아닌 사람에게는 영화로운 일도, 꽃가마 타는 일도 아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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