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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설들의 역사 담았다…‘버디 퍼트’ 출간

중앙일보

입력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집필한 ‘버디 퍼트’. 사진 북콤마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집필한 ‘버디 퍼트’. 사진 북콤마

전 세계 필드를 수놓은 전설들의 이야기가 하나의 책으로 담겼다. 양준호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집필한 ‘버디 퍼트’가 골프팬들을 찾는다.

버디 퍼트는 보비 존스, 벤 호건, 바이런 넬슨, 샘 스니드, 아널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등 시대를 풍미한 골프계 위인들을 비롯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 등 전설 18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이 책을 놓고 “1920년대를 풍미한 존스부터 우즈 그리고 매킬로이의 여정을 도전기 중심으로 추렸다. 또, 1960년대 활약한 파머와 니클라우스, 플레이어 등 트로이카의 경쟁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저자는 두 차례 하계올림픽을 비롯해 주요 국내외 골프 대회를 현장에 취재했으며 네이버 '미스테리한 기자들' 필진으로 골프 칼럼을 썼다.

두 차례 하계올림픽과 주요 국내외 골프 대회를 현장에서 취재한 저자는 네이버 ‘미스테리한 기자들’ 필진으로도 참여한 바 있다. 이 책의 추천사는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이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차례 정상을 밟은 임성재가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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