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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나눔봉사단 발대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지난 5일 명륜나눔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고, 전국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의 제보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명륜당은 지난 2021년 명륜진사갈비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봉사단을 운영하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명륜나눔봉사단’을 결성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사랑의 갈비도시락 나눔, 무료급식 배식봉사, 김장김치나눔, 유기견 사료나눔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다.

명륜당은 이번 명륜나눔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며 앞으로 명륜나눔봉사단의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활동을 체계화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또한 사회공헌 담당자를 선임하고 제보 제도도 도입했다.

명륜당 관계자는 “한 직원의 제안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작은 마음이라도 전하자는 마음에 시작한 활동이었지만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봉사활동에서도 수많은 제한에 부딪히며 어느새 큰 마음이 되었다”며 “많은 직원들의 동참아래 명륜나눔봉사단을 확대 운영하기로 결정할 수 있었다”고말했다.

명륜나눔봉사단은 임직원 뿐만아니라 봉사활동을 항상 함께해 오고 있는 전속모델 배우 신지원은 물론 앞으로는 가맹점주도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채워갈 계획이다.

끝으로 전국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명륜진사갈비 고객센터 및 메일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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