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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이 각각 18억…로또 1등 배출한 명당 14곳 어디

중앙일보

입력

서울의 한 복권 판매점. 뉴스1

서울의 한 복권 판매점. 뉴스1

3일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총 14명 나왔다. 이들은 당첨금으로 각각 18억 5911만 86929원을 받게 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날 추첨한 1070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3·6·14·22·30·41'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36'이다.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모두 14명이다. 이들은 각각 18억5911만86929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6885만6183원씩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938명은 147만6495원을 수령한다.

당첨 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2759명이며, 당첨 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5만3987명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12곳으로 ▶성진마트(경기 부천시) ▶일등로또판매점(경기 파주시) ▶잘찍어로또방(경기 평택시) ▶행복(경기 하남시) ▶세진전자통신(대전 서구) ▶왕대박 나눔로또645(경북 경주시) ▶진양상회(경북 영주시) ▶대박로또방(전북 장수군) ▶무지개로또복권(경남 양산시) ▶세븐일레븐 가야한산점(부산 부산진구) ▶황금코끼리로또점(부산 북구) ▶복드림 복권방(부산 북구)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복권나라(서울 관악구) ▶나나복권(부산 영도구) 2곳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이 기간 내에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당첨금은 전액 복권기금에 귀속된다. 귀속된 기금은 ▶소외계층 복지 사업 ▶저소득층 장학 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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