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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꿈꾸겠다, 스펙트럼 넓혀 해외 진출”

중앙일보

입력

가수 임영웅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해외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임영웅은 2일 KBS 뉴스9에 출연해 “올해부터는 도전을 할 수 있는 꿈을 꿔보려고 한다”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서 해외 분들이 좋아할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수 임영웅. 뉴스1

가수 임영웅. 뉴스1

팝이나 힙합과 같은 장르에도 도전할 계획이 있냐는 앵커의 질문에 그는 “그런 느낌도 가미해서 할 수 있다”고 답했다.

임영웅은 “더 많은 세대와 해외 팬과도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발매한 더블 싱글 ‘폴라로이드’에서 기존의 트로트 대신 록·포크 장르에 도전하기도 했다.

임영웅은 현재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인 KBS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해 친근하고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임영웅이 지난 4월 8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시축과 깜짝 공연을 마친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뉴스1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임영웅이 지난 4월 8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1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시축과 깜짝 공연을 마친 뒤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뉴스1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신의 어머니가 제가 방송에 나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시다가 돌아가셨다는 한 팬의 이야기를 듣고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진짜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도 했다.

“아무래도 예능 촬영을 하거나 TV에 나올 때는 평소보다 올라간 톤으로, 높은 텐션으로 방송한다”며 “진짜 내 모습은 말수도 적고 톤도 낮고 편안한 느낌인데, 이런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던 것 같다. 쑥스럽긴 했지만 숨김없이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어놨다. 내려놨다”고 답했다.

“MBTI I로서 상당히 좀 내향적인 편이다”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팬클럽 ‘영웅시대’가 19만명이 넘는다고 묻자 “지금도 소름 돋았다”며 “항상 꿈 같다. 이런 상황들을 마주할 때마다. 평범하게 일상을 사는 저에겐 공감이 안 될만한, 가끔 잊어버린다. ‘저게 나인가?’. 막상 그런 순간이 오면 또 믿기지 않는다. 제 삶을 살게 해주셨고, 제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셨고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게 해준 게 영웅시대이기 때문에 정말 나의 전부라고 말할 수 있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임영웅. 뉴스1

'트로트계의 아이돌' 가수 임영웅. 뉴스1

임영웅은 3일 신곡 ‘모래 알갱이’를 ‘마이 리틀 히어로’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그는 이번 신곡에 대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라며 “나태주 시인의 시집을 읽고 받은 영감과 최근 미국에 다녀와서 느낀 것들을 가사로 담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5부작으로 공개되는 ‘마이 리틀 히어로’는 지난주 1화부터 전국 시청률 6.2%(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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